안녕하십니까, 흔한이름을 가진 자입니다.오늘은 해외여행(?) 글로 찾아뵙고자 하는데, 사실은 해외여행은 아니고 ㅋㅋㅋ제가 유학생 생활을 했고 직장까지 구해 일했던 저에겐 제2의 고향같은 도시, 시애틀(Seattle)의 첫인상에 관한 글입니다.얼추 아실 분들도 계시겠지만, 전 시애틀에 소재하고 있는 한 대학교에서 얼마전까지 학사과정을 마치고 당당히 복수전공으로 졸업했습니다만...지금의 저에겐 너무나도 익숙한 이 도시, 시애틀도 처음 왔을땐 마치 생경한 눈으로 이곳저곳을 둘러봤던 기억이 있습니다.그때의 추억팔이를 해보러 저랑 같이 떠나봅시다... ㅎㅎ (선택권은 없습니다)시애틀의 지역의 허브 공항인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(SEA-TAC Airport, IATA: SEA).도시 규모에 비해 약간은 비좁은 공항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