흔한이름을 가진 자

2023.09.29~2023.10.041편: 하와이행 비행기2편: 코나3편: 미국 50개주 최남단4편: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5편: 힐로6편: 와이피오 계곡 (이번 편의 발자취)드디어 하와이의 최고봉, 마우나 케아(Mauna Kea)를 올라가는 날입니다.바로 전편의 북동쪽 해안을 드라이빙 할 때와 같은 날이지만,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걸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ㅋㅋㅋ (출처: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w_DKWlrA24k&list=PLlGte2at-EC63kC2lnp3LuTTLl5Ph2pxm)이번에도 이번 편에 가장 어울릴 만한 노래를 하나 뽑아왔는데, 구름과 무지개를 넘어 끝없이 올라가기만 하는 이번 편에 가장 걸맞는 Somewhere Over the Rainbow의 우쿨렐레..

2023.09.29~2023.10.041편: 하와이행 비행기2편: 코나3편: 미국 50개주 최남단4편: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5편: 힐로 ​(이번 편의 발자취)이번 편은 쉬어가는 느낌이 강한데, 힐로 이북의 빅아일랜드 북동쪽 해안은 사실 크게 볼만한 것이 없이 쭉 해안선을 따라 운전만 하기 때문입니다 ㅋㅋㅋㅋㅋ (출처: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eLfz9ScpVc0)거친 파도 사진이 많이 나오는 이번 편에 어울릴만한 디즈니 영화 "모아나"의 또 하나의 메인 주제가 "We Know the Way".가사가 영어와 사모아어, 토켈라우어(뒤의 두 언어는 폴리네시아어군 언어들)로 되어 있어 노래 자체가 자연스럽게 거친 파도가 연상되는 느낌도 없잖아 있습니다... ㅎㅎ그럼 오늘도 가봅..

2023.09.29~2023.10.041편: 하와이행 비행기2편: 코나3편: 미국 50개주 최남단4편: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 ​(이번 편의 발자취)화산 국립공원을 넘어 드디어 빅 아일랜드의 동부에 다다른 본인.다만 숙소를 이틀 연속 같은 곳에 잡는 바람에 힐로(Hilo)를 구경하다가 다시 되돌아오는 루트가 되어버립니다... ㅠ (출처: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7OPYMJ82SwA&ab_channel=RichardMyhill-Topic)오늘의 답사기 사진에서도 느껴질 습함을 표현하기에 딱 알맞은 BGM인 것 같아서 가지고 와봤습니다.들어보시면 알겠지만, 유명 미국 애니메이션인 '네모바지 스폰지밥'의 BGM 중 하나입니다 ㅋㅋㅋㅋㅋ자 그럼 오늘도 드가봅시다 ㅎㅎ 고도가 낮아..

2023.09.29~2023.10.041편: 하와이행 비행기2편: 코나3편: 미국 50개주 최남단 (이번 편의 발자취)전편까진 아직도 빅아일랜드에 도착한지 2일차 내에 찍은 사진들 위주로 답사기를 전개했는데, 이번편은 3일차로 넘어가면서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(Hawaiʻi Volcanoes NP)을 구경하게 된 과정을 담을 예정입니다. (출처: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WsCCYv2adkM&ab_channel=ScenicRelaxation)이번편에는 참고자료(?)로 용암이 빵빵 터질 때 어떤 느낌일지를 담은 영상을 갖고 와봤습니다만, 이번 답사기에서는 저의 운 이슈(?)로 인해 저렇게까지 시뻘겋게 흐르는 용암을 볼 순 없습니다... ㅠㅠ 푸날루우 해변에서 그 보기 쉽지 않..

2023.09.29~2023.10.041편: 하와이행 비행기2편: 코나 (이번 편의 발자취) 이번 편에선 조금 더 남쪽으로 내려가 하와이 섬과 미국 50개주의 최남단 지점까지 찍고, 덤으로 그 근처에 있는 검은모래 해변인 푸날루우 해변(Punaluʻu Beach)에서 바다거북을 발견한 것도 좀 보여드리고자 합니다. (출처: 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cPAbx5kgCJo&ab_channel=DisneyMusicVEVO)이번엔 역시 폴리네시아의 모 섬이 배경인 디즈니 애니메이션 모아나(Moana)의 주제곡을 가져와 봤습니다. 애초에 '모아나(Moana)'라는 단어 자체가 폴리네시아어군 언어 공통으로 대양/먼 바다(Ocean)를 의미하는데, 이 영화 자체가 폴리네시아의 그 어느..

2023.09.29~2023.10.04미국에서 공부하고 일하는 동안 최대한 미국의 많은 모습을 보고 또 보여드리고자 가성비 있게 열심히 다니고 있었는데, 이번엔 하와이로 향해보았습니다.하와이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약 10년 전에 갔다와본 적이 있는 곳이고, 새로 답사하는 곳은 아닌지라 어디까지 가봤니 칠하는 맛을 들여버린 제 입장으로써는 좀 재미가 반감될 수는 있겠으나...10년전에 갔던 하와이 주의 중심도시 호놀룰루(Hono'lulu)가 있는 오아후(O'ahu) 섬이 아닌, 하와이 제도의 여러 섬들 중 가장 큰, 하와이 제도와 하와이 주라는 이름의 기원이 된 하와이(Hawai'i) 섬, 일명 빅 아일랜드(Big Island)를 이번 여행의 목적지로 정해보았습니다.10,430㎢에 달하는 엄청난 넓이로 ..